헬스라이프(건강,운동,영양)17 몸에 좋아 먹었지만 간을 망가뜨리는 영양제 8가지 몸에 좋으려고 먹은 영양제가 간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몸에 좋다고 용량도 지키지 않고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안 먹는 거보다 못합니다. 영양제를 먹다가 피로가 증가하고, 황달, 두드러기, 구역 구토 등이 일어나면 영양제 섭취를 멈추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것은 간 손상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에 좋아서 먹었지만 과하면 간을 망가뜨리는 영양제 8가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녹차추출물 카테킨류 사람들에게 녹차 이미지는 좋습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이 건강을 챙기기 위해 커피를 끊고 녹차를 먹기도 합니다.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섭취를 했습니다. 녹차추출물의 카텐키류는 항산화, 항염,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 헬스라이프(건강,운동,영양) 2021. 9. 14. 저혈당증 - 알고 있어야 예방합니다. 고혈당은 많이 들어봤어도 저혈당증에 대해서는 잘 들어보지 못했을 겁니다. 갑자기 몸이 휘청거리거나, 어지럽거나 혹은 현기증이 나면서 구토가 나올 거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겁니다. 보통은 빈혈인가?라고 의심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데는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혈당증이 있습니다. 저혈당증은 말 그대로 혈당이 정상수치보다 낮게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우리 몸은 혈당이 항상성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혈당이 많아도 문제지만 혈당이 정상수치보다 낮아지면 우리 몸은 신호를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라고 생각하면 고혈당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혈당 또한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 능력이 문제가 생긴 병입니다. 저혈당이 무엇이고 진단, 예방과 저혈당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 헬스라이프(건강,운동,영양) 2021. 9. 12. 간 섬유화 치료에 있어 ER stress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까 간 섬유증은 간 성상 세포(HSC)의 활성화, 세포외기질 단백질 (ECM) 축적 및 유사 소엽 또는 결정의 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병리학적 상태입니다. 간 섬유증의 빈번한 재발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거의 184개국에서 최대 100만 명이 사망합니다. 만성 간 질환의 임상 증상은 염증, 간염, 간경변 및 대사 장애를 포함하는데 이는 ROS를 과도하게 유발하는 외인성 화학물질, 약물 및 화학요법제의 결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간 섬유화증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비가역성 간경변증 (irreversible cirrhosis)이나 전격성 간암 (fulminant hepatic carcinoma)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사염화탄소의 간 손상 사염화탄소(CCl4)는 동물 모델에서 간 손상의 .. 헬스라이프(건강,운동,영양) 2021. 9. 5. 아세트아미노펜의 대사와 ER(소포체) 스트레스 간은 약물 대사 및 제거의 주요 부위이고 약물 독성에 취약한 장기입니다. 실제로, 약물로 인한 간 손상은 급성 간부전의 주요 원인이고, 병이 심하면 간 이식까지 해야 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대부분의 약물과 관련된 간독성은 특이적이라서 동물 모델이 아직 많이 부족하여 어려운 연구과제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용량 의존적 조직 상해의 특징을 보이는 type A 독성은 소수의 약물만이 나타냅니다. 다양한 type A 간독성 약물 중에 아세트아미노펜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복용하면 약물 유발 급성 간독성을 일으키며, 동물모델에 연구된 몇 안 되는 약물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독성은 시토크롬 p450 의존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을 N-아세틸벤조퀴논이미(NAPQI)로 대사 하는데서 비롯됩니다. NAPQI는 강력한.. 헬스라이프(건강,운동,영양) 2021. 9. 4. 고온 다습한 날씨, 유행성 눈병 예방 수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더운 날씨에 유행하는 유행성 눈병인 유해성각결막염과 아폴로 눈병에 대해서 알아보고 전파 경로와 예방법을 알아보도고 하겠습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더 유행하는 유행성 눈병 8월이 마무리 되고 9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까지는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을을 앞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바이러스와 미생물에 노출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날씨는 바이러스와 미생물의 번식이 활발해 지기 때문에 다양한 감염이 발생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잘하고 있지만 이 시기에 잘 걸리는 감염병인 유해성 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행성각결막염 유행성각결막염이라고 하면 아데노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결막에 급성염증이 생기는 결막성 질환입니다. 아데노 바.. 헬스라이프(건강,운동,영양) 2021. 9.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