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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와 세븐, 8년 사랑의 열매로 5월 결혼식 거행… 두 사람의 아름다운 시작

Turtle Marketer 2023. 3. 21.

최근 가장 큰 연예계 소식으로 주목받은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2023년 5월 6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 소식은 각자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전해졌으며,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을 기대하고 있다.

 

 



이다해는 20일, 소속사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를 통해 결혼 발표를 했다. 이어 웨이보를 통해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 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드릴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라며 결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그동안 함께 해 온 남자친구 세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세븐은 자필 편지를 통해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살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다해의 웨이보를 통해 먼저 전해졌으나, 이는 웨이보 로딩 시간을 감안한 중국과 한국 동시 발표를 목표로 한 것이었다. 이다해 측은 웨이보가 중국 SNS라서 평소 로딩 시간이 길다는 것을 감안해 한국과 중국 동시에 기쁜 소식을 전하려다 시간 격차가 생긴 것으로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었으며, 그들의 관계는 많은 사랑과 응원 속에서 성장해 왔다. 과거 이다해는 한 방송에서 "원래 아는 사이였지만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며 세븐과의 첫만남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 두 사람은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며 강한 사랑으로 지금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약했다. 그녀는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등 많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세븐은 2003년 '와줘'로 데뷔해 '열정', '라라라'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제 두 사람은 5월 6일 결혼식을 통해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하며,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 소식에 많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이다해는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저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아요"라며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결혼 소식을 전한 이다해와 세븐은 앞으로 배우로서, 가수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남편과 아내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팬들은 그들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고 있다. 이다해와 세븐이 펼칠 새로운 삶의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을 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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