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책을 읽어야 하는 6가지 이유. 인생을 변하고 싶다면 책은 필수 입니다.

Turtle Marketer 2022. 12. 9.

성장하기 위해서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
책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까지 책을 읽으라고 할까요?

 

 

독서를 하면 정말로 인생이 확 바뀔까요?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지만, 저는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는 책을 읽고 많은 것들이 변했고
지금도 책을 읽으면서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변화하는 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서를 계속하면 자신의 인생이 변화고 있다는 점은 확신합니다.

그러면 책을 읽고 인생이 바뀐다는 관점이 무엇일까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1. 문해력 & 독해력이 향상됩니다.

이제는 정보 싸움입니다. 정보를 획득하지 못하면 도태됩니다.
하지만 정보도 넘쳐나서 이제 어떤 정보가 진짜고 어떤 정보가 가짜인지 구분조차 힘이 듭니다. 이때 필요한 능력이 문해력과 독해력입니다.
"단순히 글을 읽다"가 아닌 "글의 의미를 파악" 하는 능력입니다.

책 읽기는 끊임없이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하게 만듭니다. 이 능력은 책에서 빠져나와 현실 세계에서도 전체적인 상황 판단을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람들이 말을 할 때 핵심을 캐치하는 능력이 증가합니다. 우리가 눈치 빠르다 행동이 빠르다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상황 판단들이 빠른 사람들입니다. 책을 읽으면 책을 읽으면서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저자의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 야기 때문에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는 데 있어 상황 판단을 증가시키는 데 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를 스스로 판단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읽는 거보다 책을 읽으면서 훈련하고 증가시킨 문해력과 독해력은 빠르게 나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별하고 분석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2. 평생 만나볼 수 없는 멘토와의 대화 책을 적어본 사람이라면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자신의 철학과 생각을 얼마나 오랫동안 생각하고 글을 쓰고, 수정해야 하는지, 책 한 권이 절대로 쉽게 뚝딱하면서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작업을 우리가 평생 만날 수도 없는 멘토들의 생각과 철학을 책 한 권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과 점심 식사 한 끼 가격이 47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을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책입니다. 요즘에는 유튜브도 있어 영상으로 만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시간을 들여 정리하고 수정하고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은 책이 유일합니다. 세상에 책보다 가성비가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자신의 언어관이 바뀝니다.

그 사람의 언어를 보면 그 사람의 전체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쓰는 언어가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의 세계관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단어와 문장으로 출력되는 것이 다릅니다. 한번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의 책을 딱 10권만 읽어보세요.

 

그 분야만큼은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세계관도 달려져 있습니다. 책은 사람의 언어관을 바꿉니다. 책은 한 저자의 세계관에서 나온 단어와 문장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배우고 그 세계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도 저자의 세계관에 들어가 놀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4. 아이디어 와 창의성

책은 엄청난 아이디어가 숨어있는 곳입니다. 창의력도 알고 있는 만큼 나옵니다.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엄청나게 자료조사를 합니다. 왜냐면 아는 만큼 아이디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는 완전히 새로운 곳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있는 것들로 조합하고 분해하고 결합하고 제거해서 새로운 것이 탄생합니다.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스스로 카테고리별로 분류하는 작업이 일어납니다. 이 책은 이렇고 저 책은 이렇다. 그리고 저자는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또 다른 저자는 저런 말을 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나에게 도움 되는 것은 이런 문장이다. 혹은 이런 문장이 있고, 이런 생각들도 있구나, 적용해 봐야겠다. 등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지속적을 그 생각들을 살펴보고 분류하고 정리해서 그곳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냅니다.

 


5. 상상력

꼭 소설이 아니더라도 자기 계발서를 읽어도 상상력이 증가합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 글의 흐름과 함께 저자가 내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따라 지속적으로 이미지화 시키고 상상력을 더해가며 읽습니다. 책을 읽을 때 저는 저자의 사진이 있다면 꼭 사진을 확인해 봅니다.

별거 아닌 거처럼 보이지만 저자가 제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책의 집중력과 몰입도가 올라갑니다. 결코 그 책이 단지 종이로 보이지 않을 겁니다. 시크릿도 상상력 기반입니다. 우리는 상상력이 풍부해야 시크릿도 잘합니다. 글에 읽을 때 상상력과 함께 읽으세요.


자신의 상상 속에서 놀아보세요. 저자와 함께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셔보세요. 그리고 책에 나오는 스토리에 상상력을 첨가하세요. 글을 읽으면서 문맥에 맞는 상상력은 순간적인 유연함을 제공합니다. 즉, 무슨 일이 생겨도 내 머릿속에 상상력은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내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만들어줍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의 유연함과 상황 판단에 대한 유연함이 늘었다는 것을 정말로 많이 느낍니다. 그 당시에 못했을 생각과 상상력이 책을 읽으면서 더 풍부해졌습니다.

 


6. 자신만의 철학 정립

 

책을 읽고 다양한 저자의 생각들을 보면서 나만의 철학적 사고가 생깁니다. 나만의 기준이 생기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나만의 방식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타인으로부터 자신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철학을 수정할 수 있는 용기도 생깁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저만의 삶의 철학이 생겼습니다. 그냥 열심히가 아닌 왜 열심히 해야 하는가?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닌 왜 나는 살아가는가? 나는 왜 사랑을 하고, 나는 왜 일을 하고, 나는 왜 화를 내는지.
이러한 것들이 책들을 읽어가면서 나의 생각과 합쳐져 나만의 삶의 철학이 생깁니다.

독서의 장점은 정말로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독서의 장점에 대한 글이 넘쳐납니다. 제가 느끼기에 위에서 말한 6가지를 몸으로 느꼈습니다. 저는 독서의 단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음.. 눈 나빠지는 것?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 아픈 거...?

 



독서! 속는 셈 치고 많이 읽으세요.
수많은 멘토들이 독서를 강조 또 강조합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독서는 당신의 보이지 않는 아우라를 만들어 줍니다.


다음에 저만의 독서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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